동해우체국FC(실장 심화자, 사진 뒷줄 가운데)에서는 우리시의 밝은미래의 초석이 될 향토인재 육성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18명의 동해시우체국 FC 팀원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모아진 27만 4천원을 인재양성의 요람 동해시민장학회를 찾아온 자리에서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FC 팀원은 국가가 보장하는 안전한 우체국보험의 보편화를
충남도는 29일 경북 안동 소재 돼지 사육 농장 2개소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30일 예산농업기술센터에서 道內 축산관계 공무원·방역지원본부, 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갖고「구제역 비상방역 체제」를 가동하기로 하였다. 특히 도, 시·군 및 가축방역기관에서는 구제역 방역대책상황
최현배 북정동 주민자치위원은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후원품으로 백미(10kg) 10포, 라면 10박스, 휴지(30롤) 10개를 북정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북정동주민센터는 사랑의 후원품을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세대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10세대를 선정ㆍ전달했다. 북정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최현배 주민자치위원은 지난 7월부터 지
대구시는 신천과 금호강에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30호 및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수달을 보호하기 위하여 금년도 2월부터 실시한 신천·금호강 서식수달에 대한 생태환경조사 결과 개체 수 15마리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조사는 2005년 최초발견 이후 5년이 경과되어 수달의 서식실태를 조사하고 보호방안을 강구하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 아동가족학과(학과장 구수연)는 서천군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함께 11월 27일(토) 서천군 덕암스파에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쌍방향 언어·문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출신 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 가족(8가족) 및 군산대 아동가족학과 교수, 학부생, 대학원생 등 5
‘42억 아시아 인의 축제’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폐막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원정대회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4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국 선수단이 달성한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성과와 과제를 세차례에 걸쳐 짚어본다. (편집자 주) 흔히 스포츠를 ‘각본없는 드라마’라고 한다. 하지만 좋은 드라마
사람을 이어주고 마을이 서로 소통하며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길. 그 길에는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나고, 문화가 살아 있으며,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배어있다. 행정안전부가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명품 녹색길 조성사업으로 각 지자체가 발굴한 33곳의 녹색길 중 5곳을 골라 소개한다. ◆ 정지용의 시 &lsquo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는 지난 26일, 성인 남성 부랑인 및 장애인을 수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은평의마을’에서 제4차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공협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은평의마을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활동은 의료봉사와 후원품 기증 등의 활동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또 생활인 약 400 여명을
사회복지NGO (사)함께하는 사랑밭과 자동차보험 전문회사 (주)디앤에프21은 11월 30일 사랑밭 본부(서울 오류동) 2층에서 ‘사랑의 자동차보험’ 업무제휴 및 추진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랑의 자동차보험’은 고객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가입자 이름으로 판매보수의 일부(3만원)를 보험계약자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도충구)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이웃사랑성금을 모금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사업을 지원하는 법정모금단체로서,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희망2011나눔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캠페인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이어 주세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2010년 11월 30일(화) 인천시청에서 북한의 폭격으로 삶의 터전이 파괴된 연평도 지역구호 지원사업을 위한 임직원 성금 5억원을 인천광역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청에서 오후 3시 30분에 신한은행 주인종 전무, 노동조합 김국환 위원장과
“미래 꿈나무들에게 삼성파브 스마트 TV를 보내 주세요”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파브가 연말을 맞아 고객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따뜻한 특별 나눔 이벤트를 펼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 트위터(twitter.com/smasungsmarttv) 팔로워의
충남도는 29일부터 1박 2일 동안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각 시·군의 국유재산 관리 담당공무원을 한데 모아 『국유재산 업무담당자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시·군의 기획재정부·국토해양부·농림수산식품부 소관 국유재산 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유재산관리 실무와 권리보전, 세외수입증대방안, 전자세금계산서
충남도는 지난 10월에 막을 내린 “2010세계대백제전” 개최지인 공주와 부여를 지난 10월 24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여행업 관계자 12명을 초청, 팸투어를 벌였다. 공주 무령왕릉과 국립공주박물관, 부여의 백제문화단지, 백마강 황포돛배 체험으로 백제의 숨결이 그대로 전해지는 이번 일정은 오사카 여행업 관계자들의 마음
올 겨울 들어 첫 눈이 내렸던 지난 27일 이른 아침, 한국금융안전(KFS) 직원 20여명이 의정부시 가능2동 지역을 찾았다. 이들은 휴일까지 반납하고 1년 동안 틈틈이 모아온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2,000장을 가능2동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비롯한 저소득세대 5가정을 방문, 가구당 각각 연탄 400장씩을 배달하였다. KFS(한국금융안전)는 국내최대 호송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훈) 포천반월아트홀에서는 한해를 마무리 짓는 12월 연말 가족ㆍ단체모임 최고의 장으로 만들어 줄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12월의 첫주 3일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춤과 창작품의 하이라이트를 모아 재구성해 이미 국내 무대를 비롯해 세계 70여 개국 무대에서 한국대표 춤 공연이자 국립무용단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한 『코리아 환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윤옥순)에서는 28일 소흘읍 송우리 소흘읍청사에서 소흘읍에 거주하고 있는 새터민 30세대에 겨울철 소비용 김장김치 공급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북한체제를 이탈해 현재 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새터민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자 42명과 새터민 25명이 참가해 30
양산시 삼호동에 위치한 재호상사(대표 성충근)는 지난 29일 서창동주민센터를 방문,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해 추운 날씨에도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재호상사의 이웃 사랑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지난해 추석 불우 이웃성금 5백만원․12월 김장지원비 1백만원을 기탁했고, 올해도 설명절 불우이웃성금 4백만원을 기탁했다. 또 올 6월부터
시민참여의 열린 행정 구현과 시정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활동을 하게 될 안산시 시민소통위원회(이하 소통위)가 30일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족식은 시청 제1회의실에서 김철민 시장이 3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판식, 특강, 분과위원회 개최 순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백석읍 부동산중개연합회(회장 임태복)는 지난 29일 백석읍사무소(읍장 김용환)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백석읍 부동산중개연합회에 소속된 55개 업체의 회원이 회비를 모아 마련하였으며, 백석읍사무소는 어려운 이웃 12가구(노인 6가구, 청소년 6가구)에게 각각 3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임태복 백석읍 부동산중개연합회장은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