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전설희 기자]  사회복지NGO (사)함께하는 사랑밭과 자동차보험 전문회사 (주)디앤에프21은 11월 30일 사랑밭 본부(서울 오류동) 2층에서 ‘사랑의 자동차보험’ 업무제휴 및 추진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랑의 자동차보험’은 고객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가입자 이름으로 판매보수의 일부(3만원)를 보험계약자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착한 자동차보험’이다. (주)디앤에프21 문형태 대표는 “보험계약자는 추가 비용없이 기부할 수 있고, 보험갱신과 함께 자동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된다”며 “가입만으로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착한 자동차보험 기부캠페인에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은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kr 02-2612-4400)에서 발행하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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