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정동주민센터는 사랑의 후원품을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세대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10세대를 선정ㆍ전달했다.
북정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최현배 주민자치위원은 지난 7월부터 지속적으로 매월 백미와 라면, 휴지 등 32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 90세대에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진부호 북정동장은 “최현배 위원께서 오래전부터 남몰래 불우이웃돕기를 계속 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7월부터 매월 사랑의 후원금품을 전달하고 있어 너무나 고맙게 생각한다.”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설희 기자
desk@eg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