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성공개최 원년 분위기 조성...설 연휴에도 홍보관 개관,올해 40만명 방문 예상


 

여수시가 다가오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 연휴 동안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을 휴무 없이 운영하기로 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13일 “올 한 해는 약 40만명이 홍보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은 지난 2007년 4월 개관이래 국내․외 주요인사와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알기위해 찾아오는 인근지역 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몰려온 관람객 등으로 붐볐다. 



지난 2007년 25만명, 2008년에 36만명 등 지금까지 모두 61만여명이 홍보관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홍보관 근무직원들은 공휴일에도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 홍보에 적극 매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 설 연휴도 시민 및 관광객은 물론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홍보관을 개관, 박람회 성공개최 원년의 희망 나눔을 위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