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익산역 시외버스 환승장과 택시 승강장 조성공사가 21일 완료됨에 따라 시민들이 새로운 익산역 환승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철도시설공단에서 지난 7월부터 추진해온 조성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시는 기존 운영하던 임시매표소를 철거하고 환승장 운영을 개시했다. 시와 철도시설공단은 시민들이 환승장을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에서는 지난 18부터 20일까지 3일간 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군산지사와 (주)대상 직원 60여명이 함께하였으며, 한마음회(군산시청 간부 부인회),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등 총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0포기의 김장을 담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 한화봉사단(단장 정용훈)은 11월 20일 신풍동고지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호원대학교 위탁운영)는 OCI 군산공장과 함께 지난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OCI 군산공장 직원과 그들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차원의 자녀와 소통하기 프로그램을 공동 주관하였다. 이번 소통 프로그램은 교육강좌와 체험활동으로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생명자원과학대학 식품생명공학과 학생들이 학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학년 학생들과 학과교수를 시작으로 2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오는 25일에는 3학년 학생들이 자발적인 릴레이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교내에 있는 헌혈의 집과 학교 앞 대학로 헌혈의 집에서 단체로 이어지는 헌혈행사는 자발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을 국제관계 전문인재로 양성하고 있는 전북대 국제학부(학부장 전광호)가 전국 규모의 발표 및 토론 대회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국어국문학과 3년)은 지난 11월 12일 열린 한중일 캠퍼스 하모니 대회에서 ‘다문화 가정을 통한 한․중․일 삼국의 협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19일 자사 브랜드 돈육 선진포크가 11년 연속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하는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은 소비자에게 품질, 위생, 안전 등을 모두 갖춘 우수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사회적 기업 육성과 벤처 기업을 발굴․지원하는 가칭 ‘소셜벤처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이를 위해 전북대는 11월 19일 오후 3시 전북대 본부 회의실에서 (사)전북사회경제포럼(이사장 유남희 전북대 교수)과 사회적 기업인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 제너럴바이오(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한국치과대학장, 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학술경연대회에서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치과대학 신경수(본과 2학년) 군이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연세대 치과병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경연대회는 전국에서 18개 팀이 참가해 발표와 질의응답 모두 영어로 진행됐으며, 내
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 임영택의원은 지난 19일 제18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타결된 한․중 FTA와 한․뉴질랜드 FTA로 위기에 처한 농민들을 위한 시차원의 FTA 대응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날 임 의원은 “정부가 한․중 FTA 타결 과정에서 쌀
익산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천하(대표 강희곤)가 19일 시청 주민생활지원국장실에서는 김경이 국장을 비롯한 강희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복지비전 바우처카드 이용자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강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ld
익산갈릴리교회의 섬김과 나눔 자원봉사단(단장 송흥준)이 라면음악회에서 모금된 라면 2,500여봉지를 행복나눔마켓․뱅크에 전달해달라며 지난 18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기탁했다.지난 1997년에 창단된 갈릴리오케스트라는 2001년부터 정기연주회를 가져왔다.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교인과 일
BS 생활의 달인 가발 최강 달인으로 뽑힌 고승연원장(스타사)을 2014년 11월 19일 찾아가 가발이 탄생되는 과정을 기자는 직접 취재하였다.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뿐만 아니라 정계와 재계의 사람들까지 고정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멀리 유럽,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동남아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군산시가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1일부터 2015년 10월 31일까지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으로, 군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민자전거보험은 동부화재에 가입한 보험으로,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보상이 가능하며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위로금 등 다양한 보
군산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복지를 실현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착한가게는 현재 총 50여개 업소가 가입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19일 군산한방병원, 미산교복 등 5개소와 착한가게 기부 약정을 체결한 후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
익산시 춘포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시설인 덕암 생활인과 종사자 20명이 18일 계룡대에서 병영체험을 실시하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웠다. 이들은 ‘나라사랑 계룡대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보교육과 육군기록전시관 관람, 병영식 체험, 영내 투어, 순환식 병영체험 등을 함께 했다. 종사자 김모씨는 “군복무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가 로스쿨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프리 로스쿨(Pre-Law schoo1)’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공인재학부는 지난 9월 프리 로스쿨의 문을 열고 홍춘의 전 법학전문대학원장의 특강을 통해 로스쿨 진학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과정과 졸업 후 진로 등을 상세하게 알
대한어머니회 익산지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18일 오전 갤러리아 웨딩홀에서 소외계층 어르신 및 청소년을 초청해 뜻 깊은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어머니회 익산시지회는 평소 소외계층 지원과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관록 있는 여성단체로 성장해 왔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아시아인들의 행복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2014 아시아 도시경관상’에 군산시가 선정되었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UN-HABITAT(국제연합인간거주위원회), 아시아경관디자인학회,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등 단체가 2010년 도시 경관 구성에 있어 본보기가 되는 도시
기계설계공학부 김경섭, 김진태, 양해솔 학생(지도교수 박찬희)이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최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124개 대학에서 3,961건의 발명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인 이 대회에서 전북대팀은 ‘패턴 매칭법을 이용한 임산부 전용 지하철 좌석&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