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가 함께 하는 자녀양육의 기술을 전하였고, 체험활동으로는 자녀와 함께 하는 마술 인형극, 쿠기 만들기


[조은뉴스=채덕수 기자]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호원대학교 위탁운영)는 OCI 군산공장과 함께 지난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OCI 군산공장 직원과 그들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차원의 자녀와 소통하기 프로그램을 공동 주관하였다.

이번 소통 프로그램은 교육강좌와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교육강좌는 “행복공감, 상호작용”이라는 주제로 인정이 박사(오렌지동화나라유치원장)가 단지 듣는 강의가 아닌 부부가 함께 하는 자녀양육의 기술을 전하였고, 체험활동으로는 자녀와 함께 하는 마술 인형극, 쿠기 만들기를 하였다.

당일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동화책 읽어주는 방법 등 전문적인 자녀양육에 대한 특강이 기억에 남는다는 말과 함께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준 회사와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였다.

가족친화기업의 선도 OCI 군산공장은 회사와 직원, 직원과 직원, 직원과 그들의 가족 간 소통을 실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육아전문기관인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직원과 그들의 가족 간 소통 프로그램을 의뢰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윤진주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행복도시 군산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부모교육을 전문기관에 의뢰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라는 평과 함께 “영유아기 자녀들은 부모와의 관계 형성이 미래의 인격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OCI가 이러한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OCI 공장장인 허관 전무는 “노사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직원 마음교육 프로젝트가 전문기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서 기쁘다. OCI 군산공장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OCI 가족 모두가 행복한 최고의 일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이 어린이행복도시 건설과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문의전화)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063-911-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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