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개발·광역철도 구축 등 공약 제시…“공간·교통 혁신이 경쟁력”

주낙영예비후보가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주낙영 예비후보 제공]
주낙영예비후보가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주낙영 예비후보 제공]

[(경주)조은뉴스=박삼진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도시재개발과 광역교통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 미래 구상을 제시했다.

주 예비후보는 '주낙영의 공약 시리즈 3'을 통해 “경주의 미래 경쟁력은 도시공간 혁신과 교통 접근성에서 결정된다.”며 “쇠퇴한 도심을 미래형 공간으로 재편하고 광역교통망을 확충해 도시의 골격을 다시 세워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주 후보는 낡은 도심 구조를 주거·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 ▲(구)경주역사 도심 뉴타운 건설 ▲폐철도 및 폐역사 리모델링 ▲기회발전특구 등 미래전략 특구 지정 ▲경주 역사문화관광 특례시 지정 등이 제시됐다.

그는 “쇠퇴한 도심을 방치하지 않고 시민이 살고 싶고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공간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다른 핵심 축으로 광역교통망 구축 방안도 내놨다. 주요 내용은 ▲울산-경주-대구·포항을 잇는 동남권 광역전철망 구축 ▲경주~울산 광역철도(수소트램) 건설 ▲대구-경주-포항 광역생활 전철망 구축 ▲경부선~동해선 고속도로 연결 ▲국도 7호선 확장 등 외동지역 교통난 해소 ▲흥무로·보불로 개설 등이다.

주 후보는 “교통은 관광과 산업, 시민 생활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광역철도와 도로망을 체계적으로 확충해 경주를 동남권 교통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시공간이 바뀌어야 미래가 바뀌고, 교통이 뚫려야 산업과 관광도 함께 살아난다.”며 “도시재개발과 교통 인프라 혁신으로 경주의 구조적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 미래백년을 준비하는 일은 보여주기식 개발이 아니라 도시의 뼈대를 다시 세우는 일”이라며 “검증된 실행력으로 경주의 변화를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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