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업체 컨소시엄으로 부산 감천동에 ‘그린에너지 실습센터’ 4월 21일 개소 예정

 ‘AI 기반 탄소중립 통합관리 및 예측분석 포럼’을 실시한 한국남부발전[조은뉴스 촬영]
‘AI 기반 탄소중립 통합관리 및 예측분석 포럼’을 실시한 한국남부발전[조은뉴스 촬영]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27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AI 기반 탄소중립 통합관리 및 예측분석 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2026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으로 데이터 기반 탄소중립 통합관리와 AI예측 분석을 통한 대응 방향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남부발전은 상생협력 사업을 설명했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사업도 알렸다.

강연에서는 ‘탄소중립 AI기술 개요 및 탄소데이터 통합관리 체계’와 ‘AI 기반 예측분석 적용 및 산업별 적용 로드맵’을 주제로 “AI 기반 탄소중립 기술과 사례를 통해 회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측정 및 산출 등 에너지 시스템 분야 AI 기술과 디지털 에너지 트윈”에 대해 설명을 했다.

부산 감천동에 개소 예정인  ‘그린에너지 실습센터’[조은뉴스 촬영]
부산 감천동에 개소 예정인  ‘그린에너지 실습센터’[조은뉴스 촬영]

이번 포럼에 함께 참석한 (주)도시농사꾼 임직원은 한국남부발전, 한국경영인증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탄소중립 기반의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 

도시농사꾼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NCS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했으며, 해당 과정에는 ESG 경영 실천, 재생에너지 기반 농업 시스템, 에너지 효율화 기술 등 지속가능한 농업 전환을 위한 핵심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스마트팜 운영과 데이터 기반 환경 제어 기술을 접목해, 탄소 배출 저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도시농사꾼은 교육과 실습이 동시에 가능한 ‘그린에너지 실습센터’를 부산 감천동에 구축하고, 오는 4월 21일 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해당 센터는 탄소중립 및 ESG 기반 농업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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