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절도 모방범죄 선제 차단… 3주간 정밀 진단·순찰 강화
[(경주)조은뉴스=박삼진 기자] 경주경찰서가 타 지역 금은방 강·절도 모방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 범죄예방활동에 나선다.
경주경찰서는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3주간 관내 귀금속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현장 정밀 진단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내·외부 CCTV 사각지대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출입문 및 방범 창호의 견고성 등 시설 전반에 걸친 안전 요소다.
또한 업주들을 대상으로 최근 범죄 수법을 안내하는 맞춤형 예방 교육도 병행해 범죄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경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경주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주변 방범 시설물도 지속적으로 보강할 방침이다.
양순봉 서장은 “귀금속점 대상 강력범죄는 큰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시적 순찰과 촘촘한 방범 진단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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