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전통민속보존회(회장 강명언)가 주최하는 제 19회 덕수리 전통민속축제가 덕수리 민속공연장 일원에서 10월 10일 성공적으로 열렸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덕수리전통민속축제는 사라져가는 전통민속을 재조명 하여 전통민속문화의 보존과 계승발전 을 도모하고자 지역민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참여한 민속 축제라는 호평을 받았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불미공예는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금자)에서는 지난 8일 관내 신도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30명에 대해 올바른 잇솔질과 틀니사용법에 대해 교습하고 노인불소도포 및 스케일링을 실시하였다. 지역 내 노인들의 구강보건사업으로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무료틀니 보철사업과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노인불소도포·스케일링, 전문가 잇솔질 등을 실시
동홍동(동장 강민협)과 동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에서는 지난 9일 엘마트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12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담그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배추 및 양념 가격 등의 고공행진과 함께 연기 또는 취소 등 여러방안을 검토하였으나 지난 5일 주민자치위원 정기회의에서 계획대로 추진키로 결정하므로서 이루어 졌다. 또한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장수고가교의 하부공간이 자연을 테마로 한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남동구는 도시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시경관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장수고가하부경관개선2단계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장수고가하부공간이 불법으로 주정차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사고를 예방키 위해 구조물을 설치하고, 교각에는 이지역의 상징인
침체된 상권을 회복하고 주택재개발사업과 혁신도시건립을 통해 울산 중구의 재도약에 앞장서고 있는 조용수 울산광역시 중구청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JC경남·울산지구(회장 홍창로·) ‘청년대상’을 수상했다. 조용수 중구청장은 11일 오전 10시30분 구청장실에서 북울산JC
“은지가 이제 맘 놓고 숨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르팡 증후군이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임은지(18)양의 안타까운 사연이 광주시 주부명예기자를 통해 알려진 이후 주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광주시 주부명예기자단이 은지를 찾아 위로금을 전달한데 이어 8일에는 이양자(55․서구 쌍촌동)씨가 산소호흡기 등 1,50
우체국 집배원 옷이 PET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옷으로 바뀐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12일 생수나 음료수 등의 용기로 사용하고 있는 PET병을 재활용해 만든 유니폼을 전국 집배원들이 이달 중순부터 입고 근무한다고 밝혔다.
부천무형문화엑스포가 합격점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큰 몫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천부형문화재의 행사운영인력은 1일 총 4백32명으로 이중 자원봉사자가 전체의 37.1%인 1백60명을 차지하면서 갖가지 일을 처리하고 있다. 따라서 자원봉사가 없이는 행사 자체가 불가능 할 정도다. 자원봉사자가 하는 일은 주로
대구시립국악단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대극장)에서 제146회 정기연주회 ‘정악, 여유로움이 흐르는 감성의 음악’을 개최한다. 146회 정기연주회는 시대의 선비정신을 만나는 무대로 풍류음악을 대표하는 가곡을 비롯해, 정악을 소재로 한 관현악을 1부와 2부로 나눠 선보인다. 1부에서는 관악 합주곡 &l
대구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대구기능발전회가 주관하는 2010년 농촌기능봉사활동이 10월 10일(일) 기능발전회 회원 40여명,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나누미 봉사단 20여명,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대구시지부 회원 10여명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 일대에서 펼쳐졌다. 대구광역시 기능발전회(회장 문순대)는 전국기능경기대회
강원도는 도시화·산업화 및 물질문명의 발달로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로 휴식이 필요한 도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유도하기 위하여 도내에서 가장 아름답고 공기가 맑은 계곡 99곳과 고요한 농·산촌 50곳을 선정하여‘고요함 지도’3,000부를 제작하였다. 이번 고요함 지도는 단순히 장소만
전라남도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12일 오전 11시 목포시 실내체육관에서 ‘2010 전남여성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목포시, 목포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며 ‘취업 JOB GO! 희망 JOB GO!&
우리나라 여성조경사들이 라오스 비엔티안에 조성중인 어린이놀이터가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사단법인 한국조경사회 여성분과위원회는 비엔티안 심장부인 메콩강 제방공사 현장에 넓이 870㎡에 이르는 어린이 전용놀이터를 조성, 일부를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10월 말 부분완공을 목표로 현재 조성중인 이 시설물은 특히,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각종 놀
한국 CA 테크놀로지스(사장 마이클 최, www.ca.com/kr)는 지난 8일 마이클 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행복한세상 복지센타를 방문해 무료급식, 집수리 및 학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임직원들은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준비하고 직접 급식활동에 참여했으며, 생활이 어려운
대한민국 최초의 그레이드A급 국제 자동차경주장이 탄생했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이 11일~1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대한 검수를 실시한 결과 최종적인 승인 판정이 내려졌다. FIA 안전부문 최고 책임자이자 F1 레이스 디렉터인 찰리 화이팅(Charlie Whiting) 위원장이 이번 검수를 직접 진행했다. 이번 실
강원도는 도시화·산업화 및 물질문명의 발달로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로 휴식이 필요한 도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유도하기 위하여 도내에서 가장 아름답고 공기가 맑은 계곡 99곳과 고요한 농·산촌 50곳을 선정하여 ‘고요함 지도’ 3,000부를 제작하였다.
희망과 나눔의 ‘서울형 그물망복지’를 위해 서울시와 네이트가 함께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서울시와 함께 희망찬 서울을 만들기 위한 사랑나눔 프로젝트 ‘꿈, 날개를 달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의 이 캠페인에는 인기 스타들이 앞장섰다. 심현보 작사,
제91회 전국체전 대회 마지막날 12일 오전 10시 고등부 축구 결승전이 경남도 진주시 문산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가운데 전남대표로 출전한 광양제철고는 서울 장훈고를 승부차기 까지가는 접전 끝에 5:4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양팀은 치열한 공방속에서 득점을 노렸다 양팀은 전반시작부터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노력지만 쉽게 득점이 나지 않
“해바라기씨는 먹는 걸로만 생각했는데 기름을 만들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해요. 제가 만든 기름으로 자동차가 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이러한 대체, 신재생 에너지가 많이 발전하고 사용하는 사람도 늘어나서 자원도 절약하고 지구가 깨끗해지면 좋겠어요.” 10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암사동선사주거지에서 열린 강동선사문화축제
“한글이 최근 조형미로 주목받고 있어요. 영화 제목 글꼴에선 영화의 내용이나 주제를, 술 같은 상품명 글꼴에선 제품의 재료나 특징을 눈치챌 수 있죠. 한글을 소재로 한 디자이너나 예술가들의 작품이 늘고 있는 추세랍니다. 산업계에서 더욱 발전시켜 세계적인 디자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10월 8일, ‘한글 글꼴전&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