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분야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지닌 전문가라 할지라도 성공과 실패의 핵심은 사람을 얼마나 잘 파악해 대하느냐에 따라 상당부분 좌우된다. 그런 면에서 미래에셋생명 김성열 부지점장은 지식 뿐 아니라 다방면에 걸친 노하우까지 겸비한 프로 중의 프로다. 미래에셋생명 어워드 브론즈․실버 등 수상경력은 차치하고라도 그를 찾는 많은 고객들과 또한 그를 믿고 따르는 팀원들이 그 증거다. 금융권에서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겸비한 검증된 금융 전문가로서 꿈을 이루고 주변에 대한 나눔도 아끼지 않는 김성열 부지점장을 만나보자.
지난 6월 10일 저녁 7시 서울 효창공원 내 에서 홍원식 박사(경기도의회의원입법지원위원)가 사단법인 백범정신실천운동본부(이하 ‘백범정신’, 백범정신실천겨레연합의 새 명칭)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백범정신’은 활발한 남북교류사업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법률 자문 활동을 해온 조
개발과 환경보전이라는 두 개념은 어찌 보면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해야만 하는 가치인 기회비용처럼 생각되어져 왔다. 미래화와 도시화, 인간의 삶이 편해지면 편해질수록 환경은 점점 소외되어졌고, 미래를 그리는 영화와 만화에서 환경 파괴로 인한 인류의 재앙을 다뤄왔다. 그리고 점차 사람들도 환경파괴로 인한 피해를 몸으로 느끼고 있다. 이제 더 이상 개발과 환경은 따로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는 함께 공존해야 할 가치가 되었다. 이에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 분쟁을 해결하고 관련 법 제·개정 및 연구사업 등을 통해 사전에 예상되는 환경문제를 해소하는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김원민 위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다양한 반도체성 산화물은 연구에 따라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상상할 수 없는 고품질 신기능 소자 등의 개발로 이어진다. 이러한 소자는 반도체 메모리, 광촉매, 초고용량 캐패시터, 태양전지 등 응용분야도 다양하다. 성균관대 나노 소자 및 재료 물리연구실 강대준 교수는 이 분야 기반기술 뿐 아니라 응용연구까지 진행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두에 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유망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강대준 교수를 만나보았다.
지난해 국민드라마로 사랑받았던 ‘제빵왕 김탁구’의 신드롬 덕분에 전국 제과점마다 ‘김탁구 빵’이 출시되는 등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제빵 업계가 때아닌 호재를 누렸다. 이와같은 열기와 맞물려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는 빵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시사매거진은 빵에 대한 국민적 사랑을 더욱 고취시키기 위해 ‘김용현 베이커리’(대표 김용현)를 2011 대한민국 식품산업 제과제빵 분야 대상으로 선정했다. 35년간 오직 맛으로 승부하며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장인정신과 경영철학이 이번 수상의 바탕이 되었다.
'기(氣)'는 사람을 구성하는 근본이자, 원초적 운동에너지이다. 질병이 생기는 원인은 기가 막히거나, 뭉쳐있어서 제대로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신체 부위에 이상이 나타나고, 오장육부의 힘의 균형이 맞지 않아 질병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는 몸의 부족한 기운을 찾아 기를 몸 안으로 불어넣어 전신에 사기(邪氣)를 몰아내고 아픈 부위나 신체의 약한 부위에 기를 보충시켜주면 치료가 가능하다. 남기식 선생은 이러한 기(氣)시술로 의료부문 대체의학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대상 및 '2010 신지식인 상'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기 치료와 함께 이온칼슘을 개발하여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청소년 노동자, 법학도, 신문에 실릴 정도의 고시헌법 스타강사, 백범정신실천겨레연합 창립, 무료법률자문위원, 대학교수 등 다양한 경험과 스토리로 인해 인생이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 사람이 있다. 법학으로 인해 인생이 바뀌고, 법학으로써 사람을 도우며, 법학을 통해 통일 한국의 초석이 될 날을 기다리며 ‘백범식 섬김의 리더십’을 묵묵히 실천해 오고 있는 홍원식 법학박사를 을 맞이해 우리 사회의 발전과 통합에 공헌하는 법조인으로 선정하여 만나보았다.
안구건조증은 한해 150만여명이 치료를 받을 정도로 대한민국 대표 질환 중 하나이다. YB병원에 따르면 최근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50%이상 급증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여성파워’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고민하는 역할에서는 그 여성파워가 더욱 빛을 발한다. 30대의 젊은 ‘여성 CEO’인 베스트엘씨(주) 주은영 대표. 금융전문가로서 일찍이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지만 결혼 후 엄마와 아내의 역할을 병행하면서도 발 빠르게 노력해온 결과이다. 수면 아래에서 연신 물장구를 쳐대면서도 여유롭고 평온해 보이는 오리, 아니 한 마리의 백조의 모습을 가진 주은영 대표의 역할이 궁금하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목표가 있는 사람을 당해낼 수 없다. 비슷하게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목표는 의욕과 생동감을 안겨주는 선물일 수 있다.
세일즈란 상품의 판매를 위해 고객이 구매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강력하게 권유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세일즈의 기본원칙에는 변함이 없지만 방법론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삭막해져가는 현실 속에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마케팅은 세일즈의 기본 매뉴얼로 자리 잡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를 선정하였다. 학생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재능 계발은 물론 함께 악기를 배우고 공연하는 과정에서 자긍심과 유대감을 고취하게 되고, 이는 인성 함양에도 크게 도움일 될 것 을 기대해본다.서울오봉초등학교(http://www.seoulobong.es.kr/ 김인태 학교장)
(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김성옥회장은 말한다. “1975년 유엔에 의해 전 세계에 선포된 3월8일 ‘세계여성의 날“ 은 남녀평등을 이루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도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위향상을 위하여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초기 여성운동이 남성의 권익을 나누어 함께 하자는 것으로 간주되었던 반면에 요즘 우리나라에서 여성운동은 양성 모두 인간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자는 운동으로 인식되어지는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세계인구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의 불평등은 남성의 비인간화로 이어지며, 남녀 모두의 인간답게 살 기회를 박탈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여성 불평등 해소 즉 남녀평등 운동을 비단 여성뿐만 아니라‘주체적이고 인간적인 삶을 살기위한 모두를 위한 운동’으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창립된 이후 42년간 여성의 민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및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통하여 참된 민주주의와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어머니가 행복한 가정이 평화로운 가정이듯이 여성이 행복한 사회가 온 국민이 평화로운 사회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고달초등학교는 78회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 깊은 학교로서 어린이들에게 쉼터 같은 웰빙 환경에서 남과 다른 창조적 상상력을 갖춘 자율적인 학생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이 매주 월요일에는 애국주회에 참여하고 전통 한복을 입고 생활하며 특히 창의성 개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상상력, 체계적인 생각 키우기에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도
변화와 혁신의 시대, 우리는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사상초유의 경쟁현장에 놓여있다. 어제의 승자가 오늘의 승자가 되리라는 법도 없다. 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 치열한 경쟁이 치러지고 있는 세일즈의 세계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자기계발, 그리고 차별화 된 자신만의 서비스로 업계에서는 귀감이 되고 있는 도이치 모터스 양경모 부장. 일과 가정 그 모두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시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이 없다 말하는 그를 만나보았다.
좋은 설계사, 좋은 보험 상품, 좋은 보험사를 찾아내는 눈을 길러 고객의 권리를 찾아야 하는 시대이다. 제대로 알고 가입해야만 비로소 보험은 ‘미래 위험을 보장해주는’ 본연의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보험은 어떤 재테크 수단보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처일 것이다. 하지만 이를 주저하게 되는 까닭은 일반 대중들이 대부분 이를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점점 더 정보력을 갖춰 조직화하고 요구가 많아지는 고객들이 상당한 수준까지 사전조사를 하기 때문에 전문가를 대하는데 있어서도 매서워져 가고 있다. 몸이 가벼운 ‘철새 설계사’가 여전히 많다 보니 고객의 평생 재무설계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윤리적인 재무설계사를 만나도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된다. 고객이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어떤 설계사를 만나야 할까? 이에 시사매거진에서는 까다롭고 어려운 보험지식을 고객의 편에서 가르쳐 줄 보험전문가를 찾아 만나봤다. 높은 윤리의식과 뛰어난 영업실적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한 세계 MDRT협회에 3년 연속 멤버이며 생명보험협회에서 인증하는 우수설계사에 연속적으로 선정된 교보생명 송미경 FP는 ‘영업은 친구사귀기’라고 말한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고객과 소통하는 마음으로 일군 성공 전략 세일즈는 소중한 만남 속에 자신이 완성되어 가고 있음을 알게 되는 것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소통이란 다리가 필요하다. 소통은 서로에게 진심을 전달하는 다리가 되고 그 다리는 나 혼자가 아닌 사람들과 엮여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든다. 세일즈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이러한 소통은 고객과의 인연을 만드
지난 2009년도부터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의 인기가 여전히 상종가다. 그도 그럴 것이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충실화하여 농산어촌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및 학업성취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고, 교통, 급식, 건강 등 기본생활 안전망을 구축·운영하며,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 사회적·문화적 역량 증진, 심리적 안정 및 정서발달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와 학교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기 때문.
농촌을 떠나는 이유로 가장 많이 꼽는 것이 바로 자녀교육 문제. 더 이상 이러한 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일념으로 새로운 교육환경의 물꼬를 트고 있는 석곡초등학교(http://www.seokgok.es.kr/한성택 교장/이하 석곡초)는 학교 선진화 정책의 일환인 ‘농산어촌 돌봄학교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 공교육의 롤모델로 급성장하고 있다.
전라남도 보성군 조성면에 소재하고 있는 조성초등학교 운동장 가에는 80년 이상 된 소나무 다섯 그루가 멋스럽게 자리해 있다. 1921년 조성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현재까지 87회 동안 1만 1,36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조성초등학교와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이 소나무는 학교의 역사와 전통, 씩씩한 기상을 상징한다. 이 소나무의 굳건함을 겸비한 조성초등학교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새롭게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