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모든 능력과 최선을 다 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은행은 우리주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지만, 입·출금업무 외에는 문턱이 그리 낮지 않다. 특히 결혼준비, 주택 구입 등 대출이 필요할 경우에는 더욱 그러한데,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지, 최대한도를 받으려면 어떤 기준인지, 최저금리를 받으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한지 등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개인이 직접 얻기에는 한계가 있다. 또 신중해야할 금융 업무에서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들 수도 있다.

은행대출상담사(Bank Loan Consultant)란 대출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상담이나 서류작성 등의 대출관련 업무와 부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전문가이다.

현재 모든 은행권에서 은행대출상담사 제도를 운영하여 대출영업을 지점과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대출상담 인력은 4천 5백명에 이른다.

특히 이들은 은행 지점 외의 새로운 영업채널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데, 모든 상담사들은 전국은행연합회에 공식 등록되어 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은행 여신거래계약, 보증제도, 담보제도, 여신관련규정, 대출상품, 대출금리에 대한 이해, 여신 심사업무 등이 포함된 금융연수원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만 상담사 자격이 주어진다.

은행대출 업무에 관한 One-Stop 서비스 제공
‘베스트엘씨(주)’는 KB국민은행의 공식적인 대출업무 위탁법인으로 KB국민은행의 대출상품을 직접 홍보하고 판매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곳의 모든 소속 은행대출상담사들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상담 및 부동산관련 상담 등의 대출업무뿐 아니라 관련된 모든 종합적인 금융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희 회사명인 베스트엘씨는 BEST Loan Consultant의 영문약자로 소속된 모든 은행대출상담사는 최고의 대출 컨설턴트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라고 회사를 소개하는 주은영 대표는 “우리 회사는 현재까지 국민은행 개인대출 누계실적 약 7조 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위탁받은 집단대출의 경우에는 업무위탁 5개원 만에 5,000억 원 이상 달성하고 있습니다”라며 그동안의 성과들을 나열했다.

덧붙여 주은영 대표는 “향후 은행대출업무는 자본시장통합법 등 금융전반적인 개혁을 통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고객이 찾아오는 금융기관이 아닌 고객을 찾아가는 금융기관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저희 베스트엘씨(주)가 추구하는 금융서비스로 고객이 직접 은행을 내방하지 않더라도 모든 KB국민은행의 모든 대출관련 업무서비스를 받아 보실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베스트엘씨(주)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가계일반담보대출,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주택전세자금 대출, 집단입주시장잔금대출, 개인신용대출 등으로 지난 2006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KB국민은행의 자산증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차례 수상하였고, 지난해 12월에는 ‘2010 KB국민은행 우수법인 표창’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고의 금융세일즈법인으로 성장할 터
베스트엘씨(주)의 주은영 대표는 과거 CITIBANK Direct Sales 팀, HSBC Mobile Sales 팀, 한국시티은행(구 한미은행) 전략영업팀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금융전문가로 당시 외국계은행의 영업점 숫자가 적어 영업조직의 활성화가 절실한 상황에서 각 은행의 영업조직 스타트 멤버로 활동하다가, 지금의 KB국민은행의 대출위탁법인인 베스트엘씨(주)와 인연을 맺었다.

주은영 대표는 “은행대출상담사는 경쟁이 심화되는 금융환경에서 선진금융의 한 부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과거 지점에만 의존하던 영업망의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세일즈 채널로 무궁무진한 발전이 예상됩니다. 다시 말해 영업조직은 모든 분야에서 중심이 되는 곳으로 고객을 접점에서 맞이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향후 은행대출삼담사를 포함한 금융전문상담사는 매우 각광받는 직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라며 베스트엘씨(주)의 밝은 미래를 예측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금융계의 선도주자이며, 리딩뱅크인 KB국민은행의 우수한 지점망과 본점, 영업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베스트엘씨(주)만의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과 퀄리티 있는 소수 정예의 대출상담사 들이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자부했다.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고객만족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금융세일즈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았던 것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주은영 대표는 2011년 한해를 베스트엘씨(주) 창사 이래 최고의 한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그는 올해의 회사목표를 5조원으로 설정하고 진정한 금융세일즈 법인으로 확고한 자리 매김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KB국민은행의 위탁법인으로서의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고객만족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주은영 대표는 “인간은 평생을 살면서 자신의 잠재능력을 5~7% 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자신의 모든 능력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는 내가 진정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자만이 미래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라며, 세일즈란 전문분야 역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노력해도 부족할 정도로 열심히 하였을 때 그 의미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직은 생소한 은행대출상담사라는 직업이 최고의 직업으로 꼽힐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다시금 당부하며, 은행대출상담사라는 전문직에 열정 가득한 도전자들이 많아지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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