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최초 제작해 보급한 파워프라자의 국내 유일 경형 전기화물차 ‘라보ev 피스(0.5t)’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신규 등록되었다.이로써 파워프라자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신속하고, 공정한 전기화물차 구매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파워프라자의 ‘라보ev 피스(0.5t)’는 공공기관의 친환경 관리부서 업무용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주로 총무팀의 공무수행, 시설관리공단의 관리업무, 산림/공원/녹지/하천 등의 관리용 차량으로 보급되고 있다.특히 매연과 소음이 없는 친환경성으
Electra가 현재 전기차 시장에서 성능과 가격, 배기량에서 모두 앞서 나갈 수 있으며 중간급 소비자층에 적합한 친환경 슈퍼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력함과 재창조의 궁극적인 상징인 Electra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Electra는 기존 ICE(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의 50%를 전기차로 대체해 기업의 이익보다는 환경 보호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지하드 모하맛(J Mohammad) EV ELECTRA LTD 창립자는 “전기차 시장을 분석한 결과 기존의 전기차들이 매우 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독일 기업 이구스(igus)가 폐플라스틱을 리사이클링하는 Cat-HTR 공장 건설에 약 61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다.촉매 수열 반응기, Cat-HTR(Catalytic Hydrothermal Reactor)는 고온, 고압의 물과 촉매를 이용해 폐플라스틱을 20분 만에 중유, 경유, 휘발유로 변환하는 기술이다.Cat-HTR 한 개가 처리하는 플라스틱의 양은 연간 2만 미터톤으로, CO2 배출을 2만8180미터톤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는 연간 5983대의 자동차 소비와 4914 가구에
영유아의 안전과 감성 교육놀이를 최우선으로 하는 국내 유명 완구 제조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지나월드는 뽀로로 EQIQ 놀이상자를 까꿍 캐릭터로 리뉴얼하여 출시했다.까꿍 놀이상자는 인지력 향상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15가지 게임이 가능하며, 놀이기능은 물론 유아 발육기 본질에도 충실한 제품이다. 또 뽀로로 주제곡과 다양한 상황 별 리듬을 수록하여 소리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혀 EQ와 IQ를 동시에 발달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지나월드는 2020년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은 본격적으로 소비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한국형 이디스커버리(전자증거개시) 체제 설립 및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기업부설 연구소가 설립되었다.한국 최초 이디스커버리 기업인 인텔렉추얼데이터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며 미국 디스커버리 제도와 독일 독립적 증거절차 등과 같은 제도의 국내 부재로 그동안 소송 시 개인 혹은 피해를 입은 측에서 상대 측의 잘못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증거제시를 할 수 없었던 상황 속 앞으로 한국 실정에 맞는 이디스커버리 체제와 정책을 세워나갈 계획이다.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미국과 같은 해외에 의존해 왔다. 때문에 해당 자료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자체 기획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잼(ZEM)폰’을 2월 28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잼폰’은 △실시간 자녀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웹서핑, 앱스토어 접근은 차단하고 △방수기능과 강한 내구성을 갖춘 ‘초경량’ 키즈폰이다.출고가는 25만3000원, 공시지원금은 전 요금제 동일하게 10만원으로 15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샵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T기프트’와 ‘카카오 프렌즈 스피커’를 선물하는 출시 이벤트도 펼
LG전자가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손잡고 국내 로봇 시장의 저변을 확대한다.LG전자와 우아한형제들은 27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배달·서빙 로봇 관련 사업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 우아한형제들 신사업부문장 윤현준 부사장 등 양사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협약에 따라 서빙 로봇을 포함해 안내 로봇, 테이블 로봇 등 레스토랑의 운영과 관리를 돕는 로봇 통합솔루션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또 LG전자가 인공지능, 실내 자율주행
UBS와 블룸버그(Bloomberg)가 2019년 진행한 ‘걸스 테이크(Girls Take)’ 행사를 세계 12개 도시로 확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걸스 테이크 파이낸스(Girls Take Finance)’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걸스 테이크 파이낸스’는 14~18세 소녀를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 산업에 대한 지식을 교육하고 비즈니스, 금융, 기술 분야 진로를 모색하도록 독려함으로써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UBS와 블룸버그는 2020년 ‘걸스 테이크 파이낸스’를 프랑크푸르트, 자카르타, 요하네스버그, 런던,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28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핀테크 기업인 페이민트 주식회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동빈 은행장과 김영환 페이민트 대표 등 관련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페이민트 주식회사는 모바일 알림메시지를 통해 학원비 등을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서비스 ‘결제선생’을 개발한 핀테크 기업으로 지난해 금융위원회가 선정한 혁신금융 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결제선생은 기존 서비스와 달리 학원의 입장에서는 신용카드 수수료가 오르지 않고,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청구할인카드 혜택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2019년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생명보험재단은 2019년 동안 ‘자살 예방’, ‘저출산 해소’, ‘고령화 극복’, ‘생명문화 확산’ 등 4대 목적사업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자살위험이 높은 청소년, 일상생활 자립이 어려운 남성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수혜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생명보험재단은 ‘자살 예방 지원사업’의 하나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SOS 생명의전화 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강력한 팀 라인업으로 2020 TCR 아시아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고 27일 밝혔다.출전 드라이버로는 영국 출신의 2019 TCR 유럽 시리즈 종합 챔피언 조쉬 파일스(Josh Files)와 대한민국 대표 드라이버 김진수가 확정됐다. 신임 감독에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출신의 26년차 베테랑 드라이버이자 전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이 선임됐다.조쉬 파일스 드라이버는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TCR 드라이버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TCR 시리즈에서 총 4번의 종합 우승, 25번의 라운드 우승, 46
브래닉(대표 송석민)은 경제 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브랜딩으로 고전하고 있는 기업들의 컨설팅 문의가 급증함으로써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업이 속한 산업의 시장 및 경쟁상황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브래닉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 리빌딩 전문 컨설팅 회사로서 오랜 시간 동안 브랜드 리빌딩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해온 경험을 밑바탕으로 성공적 브랜드 관리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 기업이 속한 산업의 시장 환경과 기업의 규모에서 경쟁력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고려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5G 기술이 유럽에 보급된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기술을 전수해 온 SK텔레콤이 전 세계로 5G 활동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유럽에 확보했다.SK텔레콤과 유럽 최대 통신사 도이치텔레콤(회장 팀 회트게스)은 한국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5G RF(Radio Frequency) 중계기’를 2020년 2분기 중 독일 주요 도시에 구축하고 고객 체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5G RF중계기’는 실외 기지국의 5G 전파를 받아 빌딩, 터널, 지하공간 등 전파가 닿기 어려운 실내로 증폭·확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혁신 신약 개발에 함께 나선다. 국내 상위 제약사가 혁신 신약 후보물질 탐색부터 상용화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 협력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26일 오후 5시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차세대 효소 대체 희귀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과 GC녹십자 대표이사 허은철 사장 등 양사의 주요 R&D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현재 한미약품이 보유한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과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알루미늄 모델을 28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은 업그레이드된 거리 측정 기능 지원 등 골프를 보다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기본 탑재된 ‘스마트 캐디(SMART CADDIE)’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골프 라운딩 시 필요한 거리 측정 기능은 물론 전 세계 4만여 개 골프장 코스 정보와 그린의 높낮이 정보를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은 불소 고무 재질의 가벼운 착용감을 갖춘 골
삼성전자가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명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 프랑스 국립 요리 학교 ‘페랑디(Ferrandi)’와 협업해 쿠킹 스튜디오인 ‘컬리너리 아뜰리에(Culinary Atelier)’를 열었다.갤러리 라파예트 본점 3층에 약 130제곱미터(약 40평) 규모로 마련된 쿠킹 스튜디오는 쿡탑·오븐·식기세척기·냉장고 등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제품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삼성전자는 이곳에서 ‘페랑디’와 협업해 쿠킹·와인·칵테일 클
LG전자가 초프리미엄 에어컨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에어컨’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LG전자는 27일 냉방 성능을 강화한 LG 시그니처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주문 고객은 3월 중순부터 제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신제품은 냉방, 공기청정, 가습, 제습 등 사계절 공기 관리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구현한다. 2019년 8월 출시한 올인원 에어솔루션(All-In-One)인 LG 시그니처 에어컨과 비교하면 냉방면적이 23평에서 27평으로 넓어졌고 난방 기능은 없다. 난방까지 필요치 않은 고객들도 초프리미엄 에어컨의
신종 코로나19로 어수선한 가운데 물티슈 전문 제조·판매업체 베셀이 대전시 사회 취약 계층에 물티슈를 후원했다.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 위생 용품의 품귀 현상이 일어나면서 물티슈가 많은 쓰임을 하고 있다.지난해 10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손 위생 지침을 토대로 시중에 유통 중인 ‘손 위생용품’의 종류별 세균 조사 결과를 공개했으며 물티슈가 91%의 세균 감소를 한다고 발표했다.따라서 베셀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이 있는 대전시 ‘성우 보육원’과 ‘밀알 복지관’에 물티슈 각 200팩씩을 후원했다.베셀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27일부터 갤럭시S20 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샵 T월드 다이렉트 예약 분석 결과 갤럭시S20 플러스의 총 4가지 컬러(아우라 블루,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가운데 SK텔레콤 전용 컬러인 ‘아우라 블루’ 예약 비중이 약 40%로 1위를 차지했다.SK텔레콤에서 갤럭시S20을 예약한 전체 고객 가운데 30·40대 남성 고객 비중은 40%에 달했다. 이어 30·40대 여성 고객 비중도 20%를 기록했다.T월드 다이렉트 내 갤럭시S20 모델별 예약 비중
정부가 대구·경북지역 산업단지에 마스크·손소독제를 제공하고 피해 기업의 임대료를 30% 인하해 주기로 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해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대구·경북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먼저 구미산단 입주기업 대표자와의 면담에서 업무지속계획(BCP) 가동 등 대응 상황, 정부의 방역 협력체계, 보건용품 지원을 비롯한 건의사항, 생산 차질이나 수출 지연과 같은 피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