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 3개, 발레 1개 대회
이번에 추가로 인정되는 대회는 ‘서울 국제무용 콩쿠르’, ‘독일 베를린 국제무용 대회(Berlin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TANZOLYMP Competition)’, ‘그리스 헬라스 국제무용대회(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Hellas)’ 등 현대무용 분야 3개 대회와 발레 분야 ‘코리아 국제발레 콩쿠르’ 1개 등 총 4개 대회이다.
이로써 국제무용 분야 병역특례 인정대회는 지난해 1월 인정된 발레 분야 14개 대회를 포함 18개 대회가 된다.
문화부 관계자는 “이번 결정에 따라 젊고 유망한 현대무용 전공자의 예술적 발전과 한국 현대 무용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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