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대형 기자]   1일 낮 12시40분께 부산 서구 아미동 부산대병원 응급실에서 호흡곤란 증세로 심폐소생술을 받던 A(30.여) 씨가 숨졌다.

A 씨는 1일 오전 8시께 부산 모 병원에서 자연분만한 뒤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 씨 유가족들이 의료사고라고 주장함에 따라 3일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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