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15개 고교에서 각 1명씩 선발 ...년 3천만원 지원

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가 지난 17일 제2기 ‘한국석유공사 청소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여수지사에서 가졌다.

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지사장 김승희)는 여수지역 15개고교를 대상으로,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구열이 높고 이공계 분야에 재능이 뛰어나며 효성이 지극한 학생들을 학교별로 1명씩 선발, 매분기 50만원씩 연간 200만원의 장학금을 졸업때까지 지원한다. 전체 지원 규모는 연간 3천만원.

한국석유공사는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방학기간 중 국내외 석유개발현장 방문 등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장학생들이 졸업 후 석유개발분야 대학에 진학할 경우 입학금도 지원한다.

한국석유공사는 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함께 지난 2005년부터 산학정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석유개발 전문인력 양성 차원에서 석유공학 전공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한국석유공사 석유개발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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