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누구에게나 허락하신 특권이 있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신 특권입니다. 2020년이 시작된 지도 한 달이 지나 지난주에는 구정 명절까지 보냈습니다. 2월이 시작되기 전에 새롭게 다짐하여야 할 바가 있습니다. 그간에 지지부진하였던 삶을 반성하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결단에의 다짐입니다. 그간의 실패를 돌아보며 다시 시작함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독일의 문호 괴테가 남긴 명언이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무슨 일이든 새롭게 시작함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새롭게 도전하기를 어려워합니다. 지금까지 쉽게 살아오던 습관에 젖어 새롭게 시작하려는 용기를 가지지 못합니다. 미국의 신학자 Paul Tillich가 용기에 대하여 말하였습니다.

"용기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을 위하여 두 번째, 세 번째 중요한 것들을 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2020년에 첫 달을 보내고 두 번째 달을 맞으며 자신을 깊이 성찰하여야 합니다.자신을 성찰(省察)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지금 사람답게 살고 있는가? 크리스천답게 살고 있는가?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며 자신의 삶을 살펴보는 것이 성찰입니다. 그런 자기 성찰을 통하여 자신이 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살펴 성찰함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기 성찰을 통하여 2020년 새해에 행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을 살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괴테의 말에 따르면 그런 용기 속에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깃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시 한 번 도전합시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를 발휘합시다. 그런 용기 속에 이미 성공의 능력이 깃들어 있습니다. 기적이 일어날 씨앗이 깃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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