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에 이어 무지개 기도법에 대하여 쓰겠습니다.
무지개 7 가지 색깔의 다섯 번째인 파랑은 소망을 나타냅니다.
여섯 번째인 남색은 열매를 나타냅니다.
일곱 번째인 보라색은 용기입니다. 용기 중에서도 변화에의 용기입니다.

이들이 지닌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빨강은 사랑이신 하나님을 열정을 지니고 뜨겁게 부르는 데서 기도를 시작합니다. 간절히 뜨겁게 부르짖습니다. 누가복음 22장 44절에서 예수님께서 잡히기 전 마지막 밤에 기도하실 때에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뜨겁게 기도하셨습니다.

인내를 나타내는 주황은 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을 인내로 바라보며 감사드리고 찬양을 올립니다. 기도 능력의 70%가 감사와 찬양에 있습니다.

세 번째인 노랑은 겸손히 자신의 허물과 죄를 고하며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회개하며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풍성함과 성숙을 뜻하는 초록은 우리들의 삶을 풍성히 누림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입니다. 아무리 소소한 사항일지라도 사랑의 아버지께서 들어 주실 것을 믿으며 낱낱이 구합니다. 요한복음 14장에서 이르기를 우리들이 기도 드리는 바가 이루어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하였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4장 13절)

두레천조무술학교 겨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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