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에게 인간적인 카 마스터로 기억되고 싶다”

[조은뉴스=임시후 기자]   자동차를 좋아하던, 그래서 자동차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했다는 김민재 매니저. 그는 27세란 젊음을 무기로 과감하게 경쟁을 즐기는 카 매니저다. 여느 사람들처럼 ‘성공’을 꿈꾸지만 단순히 성공을 위해서만 경쟁을 즐기지는 않는다. 마음의 행복을 위해서, 그리고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쟁을 즐기는 그는 고객과 소통하는 진정한 영업맨으로 남기 위해 한 발 한 발 전진하고 있다.

고객위주의 마케팅으로 고객감동 선사
자동차영업의 매력에 하루하루를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고 있다는 김민재 매니저는 기본을 바탕으로 한 남들과 차별화 된 ‘고객위주’의 마케팅으로 무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감동은 그가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서 흔들리지 않고 차근차근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때문에 고객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김민재 매니저는 고객에게 ‘인간적인’ 카 마스터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항상 고객들을 만나는데 있어 단순히 ‘판매’를 목적으로 고객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입장인 차량 ‘구매’를 목적으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고객들을 대할 때 ‘구매’를 목적으로 만나다 보면 그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원하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내가 물건을 ‘판매’하는 목적으로 고객을 만난다면 고객의 상황에 맞는 것들을 권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반복되다 보면 고객과의 관계가 장기적으로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카 마스터는 서로 필요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을 연결시켜줌으로써 고객들과 Win-Win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인적네트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민재 매니저는 자신만의 판매마인드와 철저한 고객관리를 통해 자신의 입지를 차근차근 다지고 있다.

그래서 그의 모든 상담과 행동, 업무는 고객위주로 움직이고 있다. 고객들과 상담 할 때만큼은 ‘김민재’ 자신을 버리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그것이 고객들에게는 진심으로 다가갔고 결국 고객감동을 줄 수 있었던 것.

이제는 오히려 ‘고객감동’이 자신에게 더 큰 행복감으로 되돌아 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하는 김민재 매니저. 이러한 그의 모습은 고객들에게 카 마스터로서 보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래서 항상 고객들에게 “가식적인 사람이 아닌 진실 된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말을 하곤 한다는 김민재 매니저는 고객들의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다고 한다.

항상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자동차에 비유되고 싶다는 김민재 매니저. 그는 “시동이 꺼져 있는 고급 세단보다 움직이는 경차가 자동차로서 훨씬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한다. 겉모양에 신경쓰기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노력하고 움직이는 것이 지금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이고 자신의 위치라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계발에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김민재 매니저는 건강관리는 물론 업무적으로도 자신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세일즈의 방법은 아주 쉽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의 격차가 날뿐, 누구나 성공하는 방법은 알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점은 자신의 나태함을 극복해야 하는 것이죠. 억대연봉의 꿈을 꾼들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없듯이, 꾀를 부리는 순간부터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게 되는 겁니다.

확실한 것은 100m 앞에 이미 성공의 문은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그것을 자신이 어떤 마인드로 어떤 방법으로 나아가고 있는지가 그 골인지점을 지나느냐 그 앞에서 주저앉게 되느냐 문제죠. 지금 당신은 걷고 있습니까?”

비록 이 업계에 발을 들여 놓은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경쟁의 즐거움을 조금씩 알아가며 그 경쟁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는 김민재 매니저. 100m 앞의 성공의 문을 향해 회의하지 않으며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 그의 도전은 오늘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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