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12월 15일(화) 오후 7시30분에 여성영화인축제의 백미 올해의 여성영화인 시상식이 열린다.

배우 예지원, 엄지원의 사회 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에는 주요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 날 시상식 수상자로는 공로상에는 배우 故 도금봉이, 네티즌과 여성영화인모임 회원이 뽑은 연기상은 <마더>의 김혜자가 확정되었으며 ‘올해의 여성영화인 상’과 ‘‘제작/프로듀서’, ‘연출/시나리오’, ‘독립/다큐멘터리’,‘ 기술’,’홍보마케팅’의 부문상의 수상자는 당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송년회를 겸한 ‘여성영화인의 밤’ 이 이어져 수상자들과 지난 여성영화인상 기수상자들, 그리고 배우, 프로듀서, 감독, 제작자, 현장 스태프 등 영화인 모두가 함께 우정과 격려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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