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선배가수 이승철을 위한 후배들의 특별한 공연 “트리뷰트 공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2PM의 택연, 소녀시대  다비치, 김태우가  이승철을 위해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2월1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2009 멜론 뮤직 어워드”시상식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치는 것.

이번 공연은 20년이 넘게 활발히 활동하며, 우리 음악계에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넣고 있는 이승철에 대한 가장 특별한 존경의 표현이 될 것이라는 것이 주최측의 전언이다.

또 이번 행사에서 2PM 닉쿤,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성민, 드라마 <아이리스>의 쥬니 그리고 오빠밴드의 김정모가 뭉쳐 꽃미남밴드를 결성해 특별한 무대도 마련했다.

또한  2PM은 “again&again”과 하반기를 평정한 히트곡 “Heartbeat”을 비장의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선 보일 예정이고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소녀시대는 각자 공연 외에 DJ 스케쥴원과 함께 그녀들의 클럽데이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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