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을 위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조은뉴스=이승연 기자]   가남면 양귀리 소재 솔모로 CC(대표 김한승)는 지난 8일 가남면사무소(면장 김주명)에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8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솔모로CC 체리코스 5번홀 근처에서 직접 재배해 수확한 쌀이어서 더욱 뜻이 깊으며 이러한 사랑의 쌀 전달식은 올해로 7년째에 걸쳐 펼쳐오고 있다.

또한 솔모로 CC에서는 지난 5월 19일에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베풀고 식사와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메리츠솔모로오픈 대회를 통해 조성한 자선기금 모금을 희귀 난치질환 아동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해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전한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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