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과 사물인터넷 결합 최신 트랜드 인공지능 스마트홈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원건설(주)은 동구 초량동 1146-2번지 일대에 건립되는 ‘초량역 지원더뷰시티’ 오피스텔(27㎡,29㎡ 372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첫날부터 수익형 상품에 관심 있는 많은 관람객으로 성황리 분양 중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남부산권 일대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인공지능 스마트인공지능 오피스텔로 4차 산업혁명의 주택 트랜드 변화 선봉에 선 스마트홈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최신 주거상품이다.

부산 최초 LG유플러스의 IoT@home과 음성인식 시스템이 탑재되어 물건들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집안의 조명, 가스, 난방은 물론 IoT가전제품까지 음성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제어가 가능하다. 시연부스를 통해 첨단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소비자 체험을 통한 상품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3층~지상20층, 투룸 복층 오피스텔 총 372실로 근로자 및 1인 가구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26~29㎡ 소형 평형대 1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복층⋅투룸 구조를 갖추고 있는 특화설계로 모던한 인테리어와 개방감이 높은 공간 활용도가 무엇보다 뛰어나 임대시장에서도 복층⋅투룸 구조의 상품 월세가 더욱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젊은 층들의 SNS 문화에 맞춘 인공지능 IOt 시스템 등 최신 설비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층 설계를 했다. 이를 통한 +α의 독립 주거공간 제공은 최근 주거편의를 높인 오피스텔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고, 공간을 다양하게 쓰려는 1인 가구가 늘어나 원룸형 보다 월등히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초량은 부산 원도심의 중심으로 북항재개발 구역과 인접해 있고 부산역과 연계된 보행데크 및 환승센터, 오페라하우스, 마리나 등의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질 예정이라 미래가치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초량역 지원더뷰시티’ 모델하우스는 동구 초량동 1143-16번지(중앙대로 325)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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