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김사희가 카페에서 정문성과 재회했다.


판타지 로맨스의 흥행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에서 민성욱 (이도빈 역)의 아내이자 MK그룹의 맏며느리 ‘김혜영’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사희가 카페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김사희는 진지한 듯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MK그룹의 숨겨진 차남이자 현재는 여행작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정문성과 만남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커피를 사이에 두고 마주앉은 채 옅은 미소를 짓다가도 이내 쓸쓸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처럼 스틸컷 만으로도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김사희와 정문성의 만남은 오늘(5일) 방송되는 6회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