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여중생A'의 루키 정다은이 물오른 미모를 담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 '여중생A'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다은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업로드된 사진 속 그녀는 긴 머리에 웨이브를 더해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다은이 '노란'역으로 분한 영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 친구 백합, 태양 그리고 랜선 친구 재회와 함께 관계를 맺고, 또 상처받으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원작 웹툰 '여중생A'에서 그려진 `노란`은 `미래`를 괴롭히는 얄미운 캐릭터로 많은 웹툰 팬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영화에서 `노란`을 연기한 배우 정다은이 이 캐릭터를 어떻게 현실감 있게 표현을 했을지 궁금하며, 현실에서 보여지는 배우 정다은의 미모와 `노란`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포스트 손예진'으로 불리며 차세대 충무로 퀸으로 떠오르고 있는 정다은은 순수하고 청순한 외모에 신예답지 않은 진지한 연기력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제6회 토론토 한국 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부문 최우수 단편상-관객상을 수상한 영화 ‘여름밤’을 시작으로 '동물원', '청년 경찰', 웹드라마 '날아올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고 있는 정다은은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신예 정다은이 출연한 영화 '여중생A'는 다음 달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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