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하고 신나는 AOA의 서머송 기대해!"..타이틀곡은 상큼발랄 펑키팝 '빙글뱅글'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걸그룹 AOA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걸그룹 AOA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컴백 쇼케이스에는 AOA 멤버들(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참석해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빙글뱅글'과 수록곡 'Super Duper'의 첫 무대를 선보였으며, 포토타임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새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과 기대감을 전했다.

그동안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굿럭', '익스큐즈미' 등 수 많은 곡을 히트 시키며 '히트곡 제조기'로 자리매김한 걸그룹 AOA는 이번에는 상큼발랄한 레트로 펑키 곡 '빙글뱅글'로 컬러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빙글뱅글'은 모던한 펑키팝의 영향을 받은 레트로 스타일의 곡으로 AOA만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장 잘 담아냈다. 특히 강한 비트 위에 울리는 휘파람 소리와 시원한 기타 소리가 만들어내는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파티의 계절인 여름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려, 경쾌하고 신나는 AOA표 서머송으로 완성됐다고.

한편,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 AOA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에는 타이틀곡 '빙글뱅글'을 비롯해, AOA 멤버들의 느낌있는 보컬과 무심한 듯 읊조리는 랩의 조화로 새로운 매력을 한 껏 담아낸 90년대 레트로 R&B에서 영향을 받은 캐치한 팝 장르의 커플링곡 'Super Duper', 매혹적인 기타 아르페지오로 시작되는 경쾌한 리듬이 특징적인 레게 스타일의 곡 'HEAT', 경쾌한 스네어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 'Ladi Dadi', 파르페처럼 달콤한 AOA의 사랑스러운 음색으로 채운 곡 '파르페', 어쿠스틱 기타와 디스코 스타일의 드럼, 아날로그 신스 등 레트로한 요소들로 구성된 관능적이고 시크하면서도 재미있는 스타일의 업비트 일렉트로 팝 장르곡 '뚜뚜뚜' 까지 총 여섯 곡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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