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김소은의 매력은 풋풋함일까 성숙함일까?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결혼 못하는 남자>를 통해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는 김소은의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추태후>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소은은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가을’의 역으로 순수하며 섬세한 연기로 주목을 받았고,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는 당당하며 발랄한 모습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풋풋한 모습과 당찬 모습이 공존하는 연기자 김소은이 자신의 드라마, 화보, CF 촬영장에서의 사진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의 사진을 올려놓은 미니홈피가 연일 높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촬영장에서의 사진들을 통해 화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촬영장의 뒷모습과 함께 김소은이 일에 집중하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또한 그녀의 일상 모습을 담은 셀카 사진들은 화면에서의 그녀만큼이나 풋풋하고 발랄하여 높은 스크랩 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웰빙 아로마펌프 액턴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은 평소에 아로마에 관심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그녀가 미니홈피에서 보여준 사복패션은 원래의 이미지인 발랄함과 풋풋함을 보여주는 후드패션을 보여줌과 동시에 스카프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올라온 사진들 속에서 그녀의 패션은 가을의 분위기와 함께 성숙한 매력을 발산한다.

김소은은 현재 <결혼 못하는 남자>이후로 오랜만에 휴식을 만끽하고 있으며, 얼마 전 <맥심>의 새 모델로 발탁되어 장근석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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