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4일 오후 배우 한승연의 공식 SNS를 통해 "<24일 포토데이 #한승연> 단발로 자르고 한층 더 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해진 매력 만점! 햄👩🏻‍💼💕 가정의 달 5월, FanSY 여러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승연 #HANSEUNGYEON #SEUNGYEON"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셀피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핑크 카라티와 데님 팬츠에 크림색 루즈핏 롱 니트 카디건을 걸친 사랑스러운 데일리룩 차림으로 공원 한편에서 한손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한 채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찰떡같은 단발에 물오른 꽃미모를 뽐내며 손에 든 카메라를 뚱한 표정으로 응시하고 있는 한승연의너무나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보는이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승연의 공식 SNS에서는 한승연의 생일에 맞춰 매달 7일과 24일을 '승연포토데이'로 정해 한승연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 가득한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채널A의 새 미니시리즈 ‘열두밤’의 주연으로 출연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승연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리는 이번 작품에서 뉴욕 출신의 사진전공 대학생이자 ‘리얼리스트’인 ‘유경’ 역할을 맡아 성숙한 모습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으며, 6년 만에 드라마 편성을 재개한 채널A의 기대작 새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사전 제작 드라마로 7~8월 촬영을 거쳐 9월 중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서 극중 최미카엘라 (이성경 분)의 대학동기이자 오래된 절친 ‘전성희’ 역을 맡아 걸 크러쉬 비주얼에 철철 넘치는 애교와 극강의 푼수 끼로 반전매력을 발산하는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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