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2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라는 아이콘과 함께 벨기에 브뤼셀에서 커다란 와플 모형과 같이 찍은 귀여운 인증샷을 공개하며 여행기를 팬들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데님 진 팬츠에 샌들을 신은 심플하고 캐주얼한 데일리룩 차림으로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벨기에 브뤼셀의 거리 한편의 커다란 와플 모형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맛나 보이는 와플 모형 옆에서 아이처럼 신이난 얼굴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강지영의 너무도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12일 새벽 "🇧🇪🍺👋🏻 #Belgium #Brussels #Kwak"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벨기에 브뤼셀의 브뤼셀 시립미술관 앞에서 해맑게 미소를 지은 채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밤 잠을 설치게 했던 강지영은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여행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며 즐거운 여행의 경험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제 10회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첫 장편영화 주연작 '레옹'으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한 강지영은 영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 감독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신곡 '별이 내리기 전에'를 발매하고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에 임하고 있다.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유전자~'에서 주연을 맡아 1인 7역의 어려운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첫 장편영화 주연작 영화 '레옹'을 통해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 대활약한 강지영은 올 여름 개봉을 확정한 차기작 영화 '내 인생인데私の人生なのに'에서 극중 올림픽 출전을 촉망 받던 리듬 체조 선수에서 불치의 병으로 반신 불수가 된 후 절망과 방황 속에서 우연히 접한 음악을 통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카네시로 미즈호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배우 강지영 주연작 영화 '내 인생인데' 공식 예고편]

 

[강지영 주연 단편영화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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