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재)부산국제교류재단(로이알록꾸마르 사무총장)은 지난 3일 오후 2시 해외봉사단 파견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2018 부산해외봉사 파견기관 연합 발대식 추진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고, 총 6개 기관에서 참석해 파견 추진사항와 계획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이 됐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2018년 7월 중에 미얀마 양곤시와 몽골 올란바토르시 대상국가로 해외 봉사단 100여명을 파견할 계획이고 그 내용은 교육과 의료봉사 등이 될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김윤섭 팀장은 “앞으로 각 기관에서 파견 정보를 공유해 협지 합동 활동을 타진하길 바라며, 해외봉사단 합동연수 운영과 발대식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길 기대한다. 오는 11월에는 해외봉사 사진전 개최, 12월에는 우수봉사자 시상식이 준비되어 있다.”며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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