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조달환이 드라마 '라이브(Live)'의 엔딩을 장식하며 극을 빛내주었다.


어제 (6일), 우리들의 가슴 속에 촉촉한 단비를 내려준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 이하 라이브)에서 '염상수' (이광수 분)의 새로운 사수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일으켰던 배우 조달환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조달환은 경찰복을 입고 등장, 실제 경찰이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리얼함을 듬뿍 담은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촬영에 돌입하자마자 그 순간 집중하는 모습으로 주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현장 안에서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은 물론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손 인사를 건네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로 짧은 순간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조달환은 오는 5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 드라마 ‘훈남정음’ (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에서 훈남 (남궁민 분)의 군대 동기이자 잡지사 에디터 ‘찰리’ 역으로 또 한번 안방극장에 컴백,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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