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봄비🌸☔️"라는 글과 함께 스케줄 중에 찍은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봄비를 머금은 꽃 처럼 화사한 메이크업을 한 채 넥라인의 플라워 패턴이 독특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쉬폰 드레스 차림으로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특유의 인형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구하라의 너무도 이쁘고 사랑스러운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이날 구하라는 서울 서교동 라이즈호텔에서 열린 채널 JTBC4 개국 행사에서 진행된 메인 MC를 맡고 있는 JTBC4 뷰티 예능 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의 미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한편, 최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봉사대의 사설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에 참가해 열성적으로 유기견들을 보살펴 화제를 모았던 구하라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 호스트로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 등 거침없는 예능 행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JTBC4‘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의 메인 MC를 맡아 ‘만능 뷰티 요정’ 다운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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