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블록체인 분야에서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오비코드OVCODE가 블록체인 보안기술로 문서보안, 음원•영상저작권 등을 실제 산업에 활용하는 방안과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30일 중소기업중앙회(kibz)에서 [블록체인 보안기술 상용화 및 저작권 보호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OVCODE글로벌 마케팅 법인인OVCODE SWITZERLAND AG와 블록체인 콘텐츠 산업화를 선도하는 블록체인마케팅연합회(BDF: The Federation of Blockchain Marketing Associate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블록체인지적재산권보호위원회에서 행사를 주관하며, OVCODE 개발사 대표인 Bobby Suson, 블록체인지적재산권보호위원회 박웅서 이사장, 블록체인마케팅연합회 정민우 박사, MICROSOFT Office 보안기술 담당 진찬욱 연구원,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조태봉 회장 등 관계 기업 및 단체 전산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OVCODE 개발사 NEXT IX 대표 Bobby Suson이 직접 기술설명을 하고 이 기술을 실제 Microsoft office 문서보안 기술에 적용하는 설명은 한국 Microsoft 담당자가 나와서 OVCODE 적용 배경과 시장의 변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블록체인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기술과 함께 4차산업혁명 시대의 초연결•초지능 사회를 주도할 중요한 기술로 손꼽히며, 이번 OVCODE설명회에서는 블록체인 보안기술로 문서보안, 저작권, 거래계약 등 활용 부분을 설명하고 미디어와 음원 등 지적재산권보호 민간서비스를 통해 향후 공공분야에서도 상용화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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