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5일 오후 가수 니콜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밥먹기힘들다...맛있지만 ☺️"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심플한 쉬폰 라운드넥 티셔츠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어느 일식당에서 맛나보이는 연어 회 덮밥과 따끈한 우동 한 그릇을 앞에 두고서 식사를 하고 있다.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우동면 한 가닥을 젖가락으로 들어올린 채로 입술을 삐죽 내밀고서 뾰루퉁한 표정을 지어보이다 이내 환하게 미소를 지어보이는 니콜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아이처럼 행복해하고 있는 일본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 파크 방문 인증샷 부터, 첫 벚꽃구경 인증샷까지 일본 여행 인증샷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즐거운 여행의 경험을 팬들과 함께 나누기도 했던 니콜은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오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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