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2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작년 옛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밤중의 한적한 겨울 바닷가를 만끽했던 여행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지난 2017년 1월에 공개했던 사진과는 또 다른 모습들이 담겨있는 사진 속 구하라는 맨투맨 티셔츠와 데님 슬랙스에 루즈핏 카키 야상점퍼를 걸친 채 어둠이 내린 밤 바다를 등진 채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서서 손에 든 카메라를 바라보며 방긋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필름카메라를 손에 쥔 채로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닷바람에 헝클어진 머리카락에도 한껏 발랄하게 웃어보이는 구하라의 꾸밈없어 더 이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최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봉사대의 사설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에 참가해 열성적으로 유기견들을 보살펴 화제를 모았던 구하라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 호스트로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 등 거침없는 예능 행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의 메인 MC를 맡아 ‘만능 뷰티 요정’ 다운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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