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9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날씨가 좋다😛🔫🔫🔫🍭미세먼지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눈부시게 이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셀피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 아이콘과 함께 히피펌 한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로맨틱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차에 앉아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특유의 인형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러블리한 미소를 지어보이거나 입술을 앙 다물고 볼을 살짝 부풀려 보이기도 하는 구하라의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이어 구하라는 플라워 패턴 쉬폰 블라우스에 커팅 트임 롱 데님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차림으로 꽃이 만발한 화단을 배경삼아 찍은 패션 화보 같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해 인형미모로 방점을 찍은 패셔니스타 다운 자태로 팬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최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봉사대의 사설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에 참가해 열성적으로 유기견들을 보살펴 화제를 모았던 구하라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 호스트로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 등 거침없는 예능 행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4월 20일 밤 12시 50분 JTBC4를 통해 방송되는 ‘스페셜 편’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의 메인 MC를 맡아 ‘만능 뷰티 요정’ 다운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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