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최근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며 사랑 받고 있는 조윤희가 <열혈장사꾼>에서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주말 방영된 <열혈장사꾼>에서 다해(조윤희)는 재희(채정안)를 안아주는 하류(박해진)를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하류의 전화를 피하고 집 앞에 찾아와도 그냥 보낸 채 돌아서는 뒷모습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열혈장사꾼>은 다해-하류-재희의 삼각관계가 심화되며 향후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사랑스런 모습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던 다해와 하류가 서먹해지면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멜로 장면을 더 보고 싶다며 안타까워하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다해랑 하류가 다시 잘되게 해주세요', '다해-하류 커플 사랑스럽고 예쁘게 그려주세요~', ‘다해 마음 아프게 하지 마세요’ 등의 글을 올리며, 조윤희를 응원했다.

앞으로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두고 조윤희의 더 큰 활약이 예상되는 K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열혈장사꾼>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15분과 일요일 밤 10시 25분 KBS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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