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018 기대주’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12명의 멤버 모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이달의 소녀가 각 멤버별 솔로 싱글 앨범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이달의 소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방증이다.

이달의 소녀는 ‘매달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는 콘셉트로 총 12명의 멤버가 순차적으로 데뷔하는 초대형 데뷔 프로젝트다. 지난 2016년 10월 첫 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 ViVi(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Olivia Hye(올리비아 혜)까지 총 12명의 멤버를 약 1년 5개월에 걸쳐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는 매달 한 명씩 새 멤버를 공개하고 해당 멤버의 이름으로 된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 멤버 각자가 가진 매력과 음악적인 색깔을 보여주면서 탄탄한 팬덤을 쌓아나가고 있다. 특히 데뷔 전부터 美 빌보드지 선정 '2018 가장 주목해야 할 걸그룹'으로 선정, 미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그동안 멤버별 솔로 앨범부터 ‘이달의 소녀 1/3’,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유닛그룹까지 총 26개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한편 2016년부터 오랜 기간 달려온 이달의 소녀(LOONA)는 전원 센터 비주얼과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곧 공개될 새로운 유닛 활동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4월 로딩 기간을 거쳐 5월 새로운 유닛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5월 내지 6월에 새로운 콘셉트의 이벤트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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