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임지현이 영화 ‘지하주차장’ (감독 김성기)에 합류했다.


현실 공포 스릴러물의 탄생을 알리며 주위의 기대감을 듬뿍 받고 있는 영화 ‘지하주차장’ (감독 김성기)에 배우 임지현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존과 다른 강렬한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영화 ‘지하주차장’ 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여자 영우(강예원 분)의 필사의 탈주를 그린 스릴러물로 임지현은 극 중 영우의 회사 동료 ‘민희’ 역을 맡아 생과 사를 오가는 처절한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임지현은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쳐 보이며 그 안에서 손색없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별난 가족’, ‘캐리어를 끄는 여자’, ‘마더’, 영화 ‘장수상회’ 등 로맨틱 코미디부터 뭉클한 모성애 연기까지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것.

그런 그녀가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공포 스릴러물 영화 ‘지하주차장’에선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 지, 또한 차세대 ‘스릴러 퀸’으로 우뚝 솟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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