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산시와 서구청, (사)서구사랑의띠잇기봉사단후원회 (이사장 김허남),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총재 박희채),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남부민 2동 일대 저소득 취약가구 10여 세대에 3,000장의 연탄을 각 가정의 창고까지 띠를 이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허남식 부산시장은 “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절기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극심한 경기침체를 시민들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적극 확대하는 한편, 저소득 장애인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 등을 확대하는 등 시 차원의 서민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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