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허남식 부산시장은 11월 28일 오전 9시 30분 서구 남부민 2동 산복도로 일원의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 등을 직접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의 월동대책을 살펴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산시와 서구청, (사)서구사랑의띠잇기봉사단후원회 (이사장 김허남),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총재 박희채),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남부민 2동 일대 저소득 취약가구 10여 세대에 3,000장의 연탄을 각 가정의 창고까지 띠를 이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허남식 부산시장은 “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절기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극심한 경기침체를 시민들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적극 확대하는 한편, 저소득 장애인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 등을 확대하는 등 시 차원의 서민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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