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 어린이집 보육시설 평가인증 획득, 어린이 양육환경 개선 기대 -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대전시 동구청은 26일 평가인증 보육시설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평가인증을 획득한 시설은 재능나라어린이집, 성심어린이집 등 총 8개소다.

이에 따라 이들 시설은 우수한 보육서비스의 질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구로부터 환경개선 보조금도 지급받는다.

현재 동구에는 총 211개소의 보육시설이 있으며, 이번에 8개 시설이 인증을 추가 획득함에 따라 평가인증 보육시설 수는 81개소로 늘어 어린이들의 양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육시설 평가인증 제도는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킴은 물론 영·유아 보호자들이 보육시설을 선택하는데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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