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가수로 컴백을 선언한 박진영의 눈물이 화제다.원더걸스와 2PM을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만든 마이더스의 손 박진영이 티져 영상을 공개하며 ‘딴따라 박진영’으로의 컴백을 선언했다.
27일 오후 박진영의 티져 홈페이지을 통해 공개된 박진영의 티져 영상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심장이 멈추어 버린듯한 아픔과 고통, 그리고 ‘이별’의 슬픔 담겨 있다.
박진영은 자신 앞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 흘리며 바라보는 여자에게 총을 겨누고, 이어 방아쇠를 당긴다. 그리고 곧 바로 자신의 심장에도 총을 겨눈다. 사랑의 고통에 눈물을 흘리며 쓰러진 박진영은, 잠시 후 멈추어버린 심장으로 다시는 사랑할 수 없는 슬픈 남자가 되어 일어나 ‘No Love No More’라고 절규한다.
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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