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8일 오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이 세상에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해요. 아직도 짧지만 그동안 살아가며 만난 소중한 인연들! 내 사람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벌써 데뷔 10년째 되는 해 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살게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4歳になりました。私、そして7人のクーロンたちも生まれましたね。これからも、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Thank you for sending a lot of love guys 💖 Happy birthday to me. #반오십 #엄마아빠가안믿긴대요 #나도안믿겨 #24歳 #撮影中 #やっぱ誕生日は仕事ね"라는 글과 함께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생일을 맞은 소감과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13일 일본 도쿄 EBiS303 이벤트홀에서 자신의 24번째 생일을 기념해 '知英 24th Birthday Party "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강지영은 생일날 당일에도 진행된 드라마 '오펀블랙' 촬영으로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 생일을 축하해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첫 주연을 맡은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지영은 단편 영화 ‘별에 소원을’ 1편 ‘혼자가 아닌 1일(1人じゃなくなる1日)’의 감독을 맡아 촬영 전반을 총괄하는가 하면, 日 영화 'リベンジgirl'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Secret Crush〜사랑 그만둘 수 없어〜' 와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MY ID'를 발매하고 프로모션 활동에도 임하고 있다.
또한 강지영은 오는 2018년 2월 24일 일본에서 개봉 예정의 자신의 첫 주연작 영화 '레옹'에서 성추행을 일삼는 사장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는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으로 분해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에 도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강지영 첫 주연작 영화 '레옹' 공식예고편]
[강지영의 드라마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예고편]
[강지영 주연 단편영화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