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한예슬, 고수 주연의 SBS 새 수목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 공식 트위터를 오픈했다. 이는 국내 드라마 최초의 시도로, 시청자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선보이는 것.

공식 트위터에서는 드라마의 정보는 물론 생생한 촬영 현장 및 배우들 소식,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진다. 또한 트위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25일 오픈 된 공식 트위터에는 한예슬, 고수, 선우선, 송종호 등 등장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되었다.

또한 극중 한예슬 아역으로 등장하는 남지현의 깜찍 발랄 현장 사진과 함께 그녀가 ‘브이 공주’로 불린 사연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2월 2일(수) 첫 방송을 시작하며 1, 2회는 아역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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