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오는 27일 금 오후 1시 30분에 창원컨벤션센터 6층에서 제16차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재단 경제인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제인지도자대회에는 부산시 수영구 한가족요양병원 한선심 이사장이 공동대회장으로 임명됐다. 한선심 이사장은 지난 8월 세계한인재단과 세인트미션대학 교수로 위촉되며 주목을 받았다.

공동대회장으로는 한선심 이사장을 비롯해 한형동 박사, 강재선 박사, 박신봉 목사가 임명됐고, 대회장으로는 전일의료재단 김근하 명예이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세계한인재단 경제인지도자대회는 이번 제16차 세계한상대회부터 개최하며 각계 계층의 경제인과 지도자들이 모여 경제 소통을 한다.

세인트미션대 박상원 총장은 "이번 제16차 세계한상대회부터 개최하는 세계한인재단 경제인지도자대회를 준비하니 세계한인재단 임원들을 비롯해 많은 경제인들이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명예대회장 려용덕 박사, 준비위원장 정용만 창원회장(바른정보기술(주) 대표), 조직위원장 김종태 진주회장, 준비위원 배경환, 여선암, 한창기, 서점동, 오영주가 담당한다. 특별 후원으로 e조은뉴스, e경제뉴스, 우먼컨슈머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