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8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I miss you too!! 私も会いた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피를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슬리브리스 탑의 편안해 보이는 홈웨어 차림으로 책상 위에 팔을 베고 엎드린 채 카메라를 향해 살포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구하라의 너무나 사랑스러운 자태에 눈길이 사로잡힌다.

한편, 노래·연기·예능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구하라는 지난 3일 네이버 TV, 카카오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 웹무비 '발자국소리'에서 여주인공인 수수한 차림의 카페 아르바이트생 ‘윤재’로 완벽 변신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으며, 엉뚱하면서도 신비로운 ‘윤재’ 캐릭터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배우 구하라 주연 웹무비 '발자국 소리'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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