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V4.2 칩셋 탑재로 고음질 음악 감상 가능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가 10일 음악 감상은 물론 인테리어 조명으로도 사용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 M79 Luxfell(이하 럭스펠)을 출시한다.

음향기기 전문 기업 캔스톤이 이번에 선보이는 M79 럭스펠은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손색없는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외관이 특징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투명한 몸체에 더불어 무광 재질로 마감된 블랙, 화이트 컬러는 모던한 인테리어, 혹은 우드 컬러 인테리어에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다른 특징으로는 색색의 조명이 있다. 둥그런 모양을 따라 설치된 6가지의 LED 조명은 투명한 몸체를 통해 전방향을 비추며 4가지 모드의 매직 무드 라이트로 원하는 패턴을 선택할 수 있어 눈을 즐겁게 한다.

미적인 외관을 방해하지 않도록 내장 안테나를 적용해 어디서든 깔끔하게 라디오를 들을 수 있어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멀티 스마트 디바이스로써의 모습 또한 면밀히 갖추고 있다.

조명과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스피커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했다. 블루투스 V4.2 칩셋을 탑재해 무선 전송을 이용하는 블루투스 특유의 끊김을 최소화해 고음질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메탈 그릴이 적용된 상단 내부에는 풀레인지 유닛이 장착되어 밀도감 높은 해상력을 발휘하며 360도 무지향성 사운드 송출이 가능하다. 내부 인클로저는 소리의 울림이 극대화되어 원하는 콘텐츠를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MP3 파일이 저장된 MicroSD 카드를 이용한 음악 재생도 가능하다. 별개로 MicroSD 카드 슬롯이 있어 만약 스마트폰 배터리가 없거나 블루투스를 연결할 스마트폰이 없다 하더라도 MicroSD 카드만 있다면 손쉽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음악 감상 중 전화가 왔을 때는 버튼 클릭만으로 핸즈프리로 통화가 가능하며 한글 음성 지원으로 편의성을 높혔다. 또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5핀 USB 케이블을 통한 충전으로 핸드폰 충전기나 휴대용 배터리로 어디서든 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의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캔스톤 M79 럭스펠은 해외에서 실용신안 디자인특허를 취득한 제품으로 조명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캔스톤의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이다”고 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이어 한 대표는 “실내외 어디서든 눈부터 마음까지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캔스톤은 M79 럭스펠 출시를 기념하여 포토 리뷰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M79 럭스펠 구매자에 한해 진행되며 개인 SNS나 블로그, 캔스톤 공식 카페, 구매 사이트에 포토리뷰를 올려 캡쳐한 후으로 보내면 된다. 증정품은 캔스톤 넥밴드 시리즈 LX-2050으로 이벤트 기간은 출시일인 10일부터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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