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4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펑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내추럴하게 흐트러뜨린 헤어스타일에 아랫 입술을 살짝 깨문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인형미모를 뽐내며 무표정한 눈빛에 몽환적이면서도 펑키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구하라의 치명적인 매력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노래·연기·예능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구하라는 지난 3일 네이버 TV, 카카오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 웹무비 '발자국소리'에서 여주인공인 수수한 차림의 카페 아르바이트생 ‘윤재’로 완벽 변신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으며, 엉뚱하면서도 신비로운 ‘윤재’ 캐릭터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배우 구하라 주연 웹무비 '발자국 소리'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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