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박민하가 많은 화제 속에 야심 차게 준비하는 tvN 새 드라마 ‘아르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 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 중 박민하가 맡은 ‘이진희’ 역은 주변 스탭들이 ‘미녀 작가’라고 부르는 것을 은근히 즐기는 몸매 좋고 귀여운 막내작가로, 필력보다는 요령과 애교에 의존하며 일을 하려고 하는 철없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민하는 tvN 드라마 ‘아홉 수 소년’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만큼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한편, tvN 드라마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낼 작품으로 '하백의 신부' 후속으로 올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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