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0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몽환적인 눈빛이 인상적인 침대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청초함 넘치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잠든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침대에 누워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이제 막 잠에서 깬 듯한 모습에도 여전히 아름다움을 머금고 있는 구하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편안하게 잠들어있는 그녀의 품 속 고양이의 모습이 나른함 가득한 초여름의 오후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웹드라마 '발자국 소리'의 여주인공 윤재 역으로 캐스팅되어 많은 관심속에 촬영을 마친 구하라는 오는 7월 일본에서 솔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노래·연기·예능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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